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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사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 6월 21일 메트로타운에서”
“당일 우선 면접 위해서는 6월 5일까지 접수해야”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채용 박람회가 오는 6월 21일(수) 메트로타운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 이하 코트라)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캐나다를 비롯해 TD은행...
한인 차세대를 위한 토크 콘서트, 6월 16일 밴쿠버 도서관에서
18세에서 40세 사이 한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고무적이고 재미있는 삶의 경험담이 소개된다. ‘LIFE(Life Inspiring Fascination Experience) 토크’라는 이름의 행사를 통해서다.재캐나다 한인 과학기술자협회(AKCSE) 밴쿠버 지부의 차세대 모임인 YGP(Young Generation Professional)가...
“가구 중간 소득 꾸준히 상승 중’
2015년 기준 캐나다 가구의 세후 중간 가구 소득이 2012년 이후 2.9% 늘어난 5만6000달러로 조사됐다.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가구의 중간 소득은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5만7500달러로 같은 기간 5.7% 증가했다. 노인 가구 중간 소득은 지난...
“소기업 신뢰지수 전국 최고”
5월 BC 주 소기업 신뢰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69.4로 조사됐다. 이는 전월 대비 2.3P높아진 것이다. 해당 지수는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소기업 운영자들의 경기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매월 발표하는 일종의 선행 지표다. 소기업인 중 50%가 내년 자사...
밴조선 웨더브리핑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도는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야외 활동 시에는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햇살도 강하므로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 사용이 권장된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27일은 구름...
제 10기 신협 인턴십에서 한인사회의 미래를 보다
한인신협(CEO 석광익, 이하 신협)이 제 10기 인턴 사원으로 이수진, 홍정원, 노승아씨 등 총 1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총 14주 동안 메트로밴쿠버 신협 5개 지점에 배치돼...
“비용 상승에 운영 여력 떨어져”
BC주총선 최종 집계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캐나다자영업자연대(CFIB)가 BC주 소상공인을 위한 정치권의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  CFIB는 2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BC주 기업인들이 비용 상승 문제 등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저 생활비와 평균 주급은?”
사회 초년생인 A씨는 “대졸 직장인의 첫 연봉이 5만달러 정도는 돼야 밴쿠버에서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밴쿠버의 높은 생활 물가를 감안한다면 기본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기에는 연봉 5만달러도 한참 부족할 수 있다는 게 A씨의 솔직한 마음이다. 그는...
“적발될 경우 범칙금 109달러”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도로상에 모터사이클의 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도로 위를 질주하며 맑은 날씨를 만끽하는 것도 좋겠지만, 불필요한 소음을 내거나 위험천만한 운전을 할 경우엔 경찰의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밴쿠버경찰(VPD)은 24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밴조선 웨더브리핑
맑고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인 26일은 구름 한점 없이 맑겠고, 일부 지역 기온은 최고 25도까지 오르겠다. 날은 앞으로 더욱 더워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주 월요일(29일)에는 지역에 따라...
[뉴스] 모기지 부담 10%만 올라도… 2017.05.23 (화)
“70% 감당이 안 된다, 비상 상황에 취약”
주택 시장의 열기가 좀처럼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값 거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이자율이 높아질 경우 집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릴 수도 있다.생명보험사 메뉴라이프(Manulife)사는 23일자 보고서를...
“부모 세대보다 적게 버는 자녀들, 계층간 이동이 어렵다”
세대별로 소득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978년부터 2014년까지 부모와 자녀 세대간 가구소득을 비교 추적한 결과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과 2014년 사이 30세였던 사람들 가운데 최소 59%, 많게는 67%의 소득이 부모 세대가...
“절대로 등 보이지 말 것, 천천히 뒷걸음질치는 것이 상책”
지난해 여름 코퀴틀람에 사는 이모씨는 동네 산책 중 예상치 못한 경험을 했다. 2차선 길을 두고 곰과 마주친 것이다. 이씨는 “당시 곰이 한 주택 가라지 문 앞에 누워 있었는데, 사람을 전혀 경계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눈치였다”고 말했다. 이씨는 “곰이...
“야생동물에게 절대 먹이 주지 마세요”
겉으로는 귀엽거나 온순해 보여도 실제로는 큰 위협이 될 수 있는 야생동물이 있다. 바다사자도 그 중 하나다. 지난 주말인 20일 리치먼드 스티브스톤(Steveston) 부둣가에서는 바다사자가 난간에 걸터앉은 한 여자아이를 덥석 물어 바다로 끌고 들어가는 아찔한...
밴조선 웨더브리핑
맑고 비교적 더운 날씨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단 수요일인 24일에는 최고 기온이 평년 수준인 16도까지 떨어지며 전날과 큰 기온 차를 보이겠다.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 등에 신경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투자금 토해내고 벌금까지 물게 돼”
투자자로부터 받은 돈 중 일부를 자신의 주택담보대출을 갚는데 사용한 부동산 개발업자가 사기 혐의로 처벌받게 됐다.BC주내 금융 감독 기구인 ‘BC증권감독위원회’(BCSC)의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사 ‘혼비레지던시스’(Hornby Residences)의 이사였던...
“주유소 기름값 전년 대비 15.9% 상승”
4월 전국의 연간 물가 상승률이 1.6%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오른데 비해 식료품 물가는 비교적 잠잠한 모습을 모였다. 이 두 부문을 제외할 경우 물가 상승률은 1.5%로 소폭 떨어진다.품목별 물가 상승률을 살펴보면 우선...
[뉴스] 3월 들어서도 장사는 잘됐다 2017.05.19 (금)
“BC주 소매 매출 전년 대비 8.9% 상승, 전국 최고”
BC주 소매시장의 팽창 속도가 3월 들어서도 두드러졌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동월 BC주 소매 매출은 68억7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9% 상승했다. 이는 연간 기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로, 다음은 새스케처완주(8.7%), 온타리오주(7.5%), 앨버타주(7.2%)순이었다...
“전국 노동생산성 0.4% 높아져”
자원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앨버타주와 새스케처완주를 제외한 전국 8개주의 노동 생산성이 모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의 노동 생산성은 전년 대비 0.4% 올랐다. 노동생산성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밴조선 웨더브리핑
빅토리아데이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기온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20일(토)과 다음날인 21일 최고 기온은 19도까지 오르겠다. 내주 월요일(22일)부터는 본격적인 더위가 예상된다. 22일 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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